2009년 11월 26일
어이없는 집들이,,,
친구가 이사를 했는데,,, 어제 집들이를 한다고.
그리고 음식 뭐 준비 할거냐고,,,ㅠ,ㅠ
왜 친구 집들이에 제가 음식을 준비 하냐구요.
퇴근 후 부랴부랴,,,,

돼지 등뼈 사다가 푸욱 끓여 줬어요.

시래기 넣어야 하는데 시래기가 미처 준비 안되어서 신 김치로,,,

요렇게 감자탕을 끓여 봅니다.

수육도 삶고,,,

쌈도 준비하고,,,,

김치도 담아내고,,,

파절이도 준비하고,,,

매콤한 땡초,,,

마늘이랑 초고추장,,,

김치랑 쌈장,,,

새우젖 무쳐내고,,,

요래 두시간만에 한상 차렸어요.

친구가 준비한 유일한 음식,,,,,, 홍어,,,

미처 찍지 못한 시금치 겆절이,,, 요즘 시금치가 참 고소해요.
조래 한상 차려서 친구 셋이, 동생 하나, 오라버니 한분,,, 다섯이서 조촐한 집들이 다녀 왔지요.
근데 왜 제 주변에 사람들은 무슨일만 있음 제게 음식을 하라는걸까요,,,ㅠ,ㅠ
어제 바빠서 지쳤는데 부랴부랴 음식 준비 하느라 엄청 지치고 힘들었네요.
음식 장만 수고 했다고 술만 딥따 줘서 오늘은 속이 쓰려요.
# by | 2009/11/26 10:22 | 맛있는 날 | 트랙백 | 덧글(0)


























